Wednesday, June 17

Interaction design (2-11)


Final ppt.


















































Final ppt.

pdf 파일을 업로드하는 방법을 몰라서..(한장씩 캡쳐..)
그래서 중간에 몇장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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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프로젝트를 진행할땐 gui까지 진행하지않았었는데,
이번에 gui까지 해보니 사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신경써야할 부분이 너무 많았다.

우리가 최종적으로 만들어낸 app의 문제점을 이제서야 말해보자면,
내 또래의 사용자들은 사용법에 있어서 문제가 적을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의 타겟인 50~60대가 사용하기엔 좀 까다로운 디자인이 아닌가 싶다.
뎁스와 기능을 최소화하여 최대한 사용자가 헷갈리지않도록 만들자는 것이 목표였으나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사용자층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적었던 것 같다.

이 팀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해오면서도 
20~30대를 타겟으로 지정했다면 훨씬 작업하기 쉬울것이라는 생각을 계속해왔다.
50~60대의 성향이나 특성을 이해하기가 어려워 결과적으로 이런 디자인이 나오게 된 것 같다.
(내가 보기엔 예쁘지만, 50~60대 사용자의 입장에선..)

이런 최종적인 문제가 생기지않게하기위해서 
유저서치를 더더더 심도있고 자세히 했어야만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내가 타겟층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을만한 연령대가 아니기때문에,
사용자의 연령대가 제작자와 크게 차이가 난다면 (그렇지않더라도)
치단계에 시간을 굉장히 많이 투자해야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았다.

app을 기획하고 디자인하기까지 짧은 기간 내에 해야해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팀원들이 바쁜와중에도 내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많이 도와줘서
이렇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끝!




Interaction design (2-10)



UI 담당 은수가 와이어프레임을 작업하는 동안 나랑 민영이가 작업했던 그래픽들을 가지고,
은수가 와이어프레임에 옷을 입혀주었다.
(위의 사진 아이콘의 두께가 너무 두껍게 느껴져 후에 수정이 들어갔다.)



그리고 우리 수면케어 어플의 이름은 
피드백을 날씨 아이콘을 활용해 4단계의 상태로 구분하여 알려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므로
SLEEP WEATHER 로 결정하였다.






 이렇게 해서!! 완성!






Interaction design (2-9)


GUI 컨셉에 대한 회의를 시작했다.
수면에 관련한 어플이기때문에 어둡고 차분한 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만장일치 되었고,


이런 인디고 색감에 옐로우를 가미하는 것으로 컬러를 결정했다.

면값보다는 라인값으로 더 심플하고 세련되게 뽑아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래픽을 라인으로 작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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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 컨셉 회의를 하면서
50~60대가 주타켓이니 타겟층이 익숙하게 생각하는 화투를 소재로 어플 디자인을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지현언니의 의견이 있었다.

그래서 회의를 계속 하면서 화투 일러스트에 대한 자료조사를 먼저 시작했고,





화투를 이용한 디자인이 재미있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팀원들과 함께
화투 컨셉에 대한 회의를 계속 진행했다.

화투패가 12개의 월을 나타내는 것이니, 12월을 4단계로 나누어
[ 1~3월은 건강, 4~6월은 양호, 7~9월은 경고, 10~12월은 위험 ] 
이렇게 4단계를 표현하고, 
n~m월 중에서도 상태의 정도를 나누어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계속 회의를 하며 이 컨셉에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너무 많은 양의 그래픽 작업을 해야하고, 
사용자가 사용할 때에도 너무 많은 것이 구분되어있으면 오히려 복잡하게 느낄 것이고,
특히 화투가 50~60대 연령대에 익숙한 것이긴하나
익숙하지 않은 50~60대도 분명히 존재하기때문에

재미있는 컨셉이긴하지만 적합하지않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래서 대중적이고 모든 사람들이 알고있는 간단한 날씨 아이콘을 활용하는것으로 다시 픽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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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에 들어갈 사람 그래픽과, 날씨 아이콘 참고자료.

이를 바탕으로




4가지 표정과 4가지 날씨 아이콘으로 (건강,양호,경고,위험) 을 구분한
메인페이지 그래픽을 완성했다.







민영이가 작업한 통계그래프.






그래서 이렇게 디자인 방향을 정리해나갔다.
깔끔하고 컬러도 차분해서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